이서공원에 숨겨진 비석과 조각품이 있다. 신천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서공원은 산책하기 바람직한 코스다. 자연을 훼손시키 않은 것이 장점이다. 이상일 작가가 2000년 10월 28일날 만든 신천(新川)의 변화(變化)
아름다운 작품 너머로 보이는 이공제비와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다. 1988년 5월 30일날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공제비는 정조 때 대구...
알쓸신잡 3에서도 나왔던 최치원 선생 동상은 동백섬이라는 유명지에 가려져 있는 듯 없는 듯 존재했다. 무엇보다 최치원 선생에 대한 인지도와 학습 기회가 낮아서 동백섬에 왔어도 대화 주제에 등장해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어상으로 발길을 돌리며, 해운대를 감상했다. 고요한 선생비와...
동백꽃의 꽃말은 세 가지다. 애타는 사랑,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기다림이다. 동박새를 부르는 등 새들을 유인하는 조매화(鳥媒花)인 동백꽃에겐 그 어떠한 향기도 없다. 달달한 향내가 없는 섬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그 어디에도 끊이지 않는다.
동백섬 입구엔 커다란 호텔이 서 있고, 사람들은 동백꽃...
트레이드마크인 83 타워가 보인다. 길은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하며, 그리 길지 않아 쉽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길 헤매지 않게 숫자가 적혀있다. 벽화 테마는 코스마다 다르다. 그냥 벽화 그림도 있고, 타일이 붙여진 것도 있고, 동물 그림이 큼지막하게 있는 경우도 있다.
성남 초등학교 학생들이 2013년에 직접 그려...
신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곳 ‘청도성당’은 이국적인 백색 건물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외에 있는 타성당을 상기시킨다. 실제로 여러 명이 예약하여, 이곳에서 숙박하며 기도를 하는 나날을 몇 주에서 몇 달간 보내기도 한다.기도 생활을 하며, 마음 속에 있는 찌꺼기를 비워내는...
대구 엑스코에서 ‘세계청년대자연사랑축제’가 개최되었다. 각국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 춤과 노래에 맞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변정환 이사장은“이 축제는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행사로서는 우리나라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자,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애를 다지며, 글로벌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1901년부터 1910년 사이 국가가 타국에 빚을 지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점차 불어난 돈을 국민이 갚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곳에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여성 단체가 참여했다. 감동적인 것은 크고 작은 지불액의 문제가 아니라, 점차 국채 보상 운동이 알려지면서 전국구에서 일어났다는...
진열 특성상 실제 음식을 올려놓을 순 없지만, 실제와 거의 유사한 조형물이 준비되어 있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연으로 만든 요리, 전통차, 먹거리촌, 대구 전통 음식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음식이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고,삼단, 사단 케이크 역시 볼 수 있다. 실제...
대구의 몽마르트로도 유명하며, 선교사가 거주했던 주택이 있기도 한 곳이다.
긴 계단을 오르다보면, 오른쪽 벽면에 붙어져 있는 자료를 확인할 수가 있다. 실제 그 시절에 찍었던 흑백 사진들이 참고 자료로 남아있다.
계산성당과 대구 전경 (성당 앞 쪽 기와집은 안중근 의사가 강연했던...
가을도, 여름도 아닌 우포늪에서 보았던 건, 안개낀 습지와도 같은 분위기였다. 사실, 우거진 느낌이 강해서 운동장을 돌거나, 산책로를 따라 걷는 느낌과는 전혀 다르다. 이곳의 장점은 이름이 알려진 만큼 화려한 시설이 있다거나,관람용 기구들이 있는 건 아니었다. 벤치가 군데군데 놓여있고, 높은 설치물이 없어 드넓은...
고려 말에 창건하여 조선 초에 재건하였다. 1963년 01월 21일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었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이다.
영남루는 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가졌다. 탁 트인 넓은 공간에 서 있다보면, 풍류를 아는 시조가 절로 떠오른다. 쉼이 알맞은 공간으로 생각보다 크고 넓은 규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