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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 11 月 10日 5:35 下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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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안녕하세요. 수완뉴스 편집국 공식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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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지위 향상 특별법’에 본 회의 통과, 교권 침해 학부모·학생 특별교육 의무화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개정안이 지난달 31일 2015년 마지막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교권을 침해한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이 의무화된다. 교육부 측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하여, 올해 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힌다. 개정안에 담긴 주요...

[도를 넘은 교권침해] ‘빗자루’ 교사 폭력 사건….징계처분 두고 엇갈려….

 일명 '빗자루' 교사 폭력 사건이 사회를 한번 시끌벅쩍하게 만들게 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8일 온라인상에서 영상이 올라오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 영상에서 남자 고교생들이 기간제 교사를 빗자루로 연속해서 때리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해서 일명 '빗자루'...

청소년들 한일 굴욕회담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다.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국정교과서반대 청소년행동'을 비롯한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 '산마을고 사회참여동아리 '뭐해''등이 공동을 주최한 가운데 40여명의 청소년들이 거리에 나서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굴욕적인 한일 합의와 소녀상...

오는 5일, ‘2015년 한일 외교장관회담의 문제점’ 긴급 토론회 국회에서 열린다.

지난달 27일 제 12차 한일장관급회담에서 결정된 위안부 협상타결에 대해 사회의 비판적인 여론이 거세짐에 따라 오는 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긴급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총 2부로 나눠서 구성된 이번 긴급토론회에서는 1부에서는...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촉구 시위 5일째 이어져…..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원회(이하 한일협상 대학생 대책위'가 주최하는 '한일협상 폐기 촛불문화제'가 5일째 이어져오고 있다. 3일인 오늘 오후 7시에는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어제와 같이 이어졌다. 집회장에는 피켓들이 가득했는데, 이 피켓들에는 '아버지는 청구권...

강원도,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 무료충전 서비스 실시…

도서관, 박물관, 관광안내소, 민원실 등의 공공장소를 방문한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폰 무료 충전서비스가 4일(월)부터 실시된다. 강원도 전역, 86개소에 총 100세트가 보급되어 이용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장소를 방문하여 성명, 핸드폰번호를 확인한...

서울시, 자원봉사 10주년 기념백서 발간

서울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 전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 박윤애)가 '06년 1월 설립 이래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 인구 대비 자원봉사자 등록률은 '06년 5.84%에서 '14년 20.24%로 훌쩍 늘었고,...

정의화 국회의장 “2016년 화위정수(和爲政首)의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丙申年 새해에는 ‘붉은 원숭이’가 상징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국회는 예산안을 2년 연속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시한에 맞추어...

여성가족부 김희선 장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성가족부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5년은 정부가 국정운영의 반환점을 돌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이 국민 삶에 안착해 크고 작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지자체 합동점검 결과 132건 적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지난 12월 15일(화)~18일(금)까지 4일 간 전국 24개 지역에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총 13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31일(목)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주요도시의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아동학대 누구나 신고할 수 있게 ‘착한 신고제’

30일 국회에서 열린 합동 당정협의에서 황교안 사회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민적 공분을 산 '인천 게임중독 아버지의 아동학대사건'과 관련 "아동학대를 인지한 사람이라면 신고할 수 있는 '착한신고제'를 도입하고, 미취학 장기결석 아동들이 보호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아베 “28일로써 모두 끝났다…위안부 문제 더 사죄 안 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28일 한일 양국의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더는 사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산케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앞으로 한국과 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전혀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