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소년보호와 활동지원의 현장을 찾아 종사자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렸다.
강은희 장관은 1월 28일(목) 오후 4시 청소년 활동 및 상담사업 관련 대표적 기관들인 수련시설, 상담복지센터(동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활동진흥센터(서울시...
28일 도봉구청은 30일 '교복입은 시민' 청소년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은 4대 핵심의제로 선출된 안건을 직접 구청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놀이시설 주변 가로등 정비와 자전거 통학생을 위한 보관소 설치, 청소년 유해광고물 조례제정 등이다.
30일 도봉구청에서는...
서울시가 28일부터 2월 19일까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9세 미만의 어린이·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모집과 기회균등 및 소수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추천도 받는다.
지원을...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씨와 만나 제2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서울학생과 학부모, 성동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27일 전국청소년연합(이하 전청연, 대표 이진영)이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앞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들의 경쟁 강요만이 아닌 교사들의 경쟁 강요''무상급식폐지'등을 주장할 예정이다.
'전면무상급식폐지'를 주장하는 전청연은 이에 대해 세가지 이유를 통해 이를 뒷받침했다. 그들의 주장한 이유로서는 △복지의...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파견된 해양수산부 고위공무원이 보수시민단체 대표에게 유가족을 고발하도록 사주한 것이 세상에 들어나면서 정치권을 넘어 사회까지 큰 파장을 미치고 있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25일 오전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조위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의 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25일 공식 입장문을 내어 최근 세월호 유가족 고소를 사주받아 지시했다는 폭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국민의 당 최원식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파견된 해양수산부 고위공무원이 보수시민단체 대표에게 유가족을 고발하도록 사주했고, ‘4월 16일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월 26일(화) 14시 중구 한국프레스 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매년 1월 26일을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로 지정하는 ‘학생인권의 날’ 선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학생인권위원회․학생참여단․교원․학생․서울시의원․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생인권의 날’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에...
22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이하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일처리 개선 등을 요구하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점거해 경찰에 연행됐다.
오후 3시 50분, 알바노조 조합원 70여명은 서울고용노동청 건물 로비로 들어와 민원실 등을 점거하여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점거 농성을 하면서 근로감독관들의...
22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이하 알바노조) 조합원들이 근로감독관의 일처리 개선 등을 요구하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점거해 경찰에 연행됐다.
오후 3시 50분, 알바노조 조합원 70여명은 서울고용노동청 건물 로비로 들어와 민원실 등을 점거하여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점거 농성을 하면서 근로감독관들의...
22일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전 용산구에 위치한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교사,학부모등과의 간담회를 가져 '보육대란'에 대해 목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이들은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시도교육청과 정부간의 팽팽한 기싸움으로 인해 보육대란이 일어났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