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일본대사관 앞] 오늘 (1일) 구 일본대사관(평화의소녀상) 앞에서는 1037회째인 일본군’위안부’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집회에 참여한 길원옥(위) 할머니, 김복동(아래) 할머니의 모습이다. 수요집회는 매주 수요일 11시 30분 정대협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최장기 수요집회이다. 최근 정대협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하였으나 일본정부와 일본우익 단체의 항의로 인해 보류된 바 있다. / 사진: 김동주 기자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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