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영화계]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데뷔하여 ‘맨발의 청춘’ 으로 유명한 김기덕 감독이 7일 별세했다.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 진 것에 많은 대중들은 아쉬움과 애도의 물결을 이어갔다.
故 김기덕 감독은 생전 2011년 부산영화제에서 ‘나는 영화계를 떠났지만 죽어서도 영화감독이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짙은 애착을 표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한국 전쟁 이후 특수효과와 많은 실험을 거듭하며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도 했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대괴수 용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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