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평창군] 김동주 기자, 그저께(21일), 평창군청 보건복지과는 수해주민(횡계리 수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일부 이재민들에게서 재난 후 충격의 일종인 수면장애, 불안, 감기 증상이 보임에 따라, 현재 상황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이해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평창군은 응급의료소를 설치, 18일부터 20명 현재, 80명의 이재민을 진료하고, 104명에게 건강체크와 상담을 실시했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90명에게 실시했다.
김동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