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연극 오만과 편견에 출연할 배우 6인의 프로필사진이 27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배우들 각자가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한 모습으로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고조 시켰다. 특히 A1역의 이정화, 이경미, 정우연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풍기고 있으며, 이 작품의 대표 캐릭터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와 같이 진정한 사랑에 대한 낭만을 품고 있는 듯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그리고 A2의 홍우진, 이형훈, 현석준은 ‘다아시’와 같이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당시 신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극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연극 오만과 편견은 7월 27일부터, 예스24티켓,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에서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8월 30일부터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만날 수 있다.
육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