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김동주 기자] 폐지 줍는 어르신을 돕는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마을과 함께하는 자원 순환 실천 협약식>을 15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페이퍼와의 업무 협약 이전에는 급식실에서 버려지는 쌀포대가 100% 쓰레기로 처리되었지만 이제 러블리페이퍼가 버려지는 쌀포대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