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백마문화상> 단편소설 “뿌리(김민정 저)”의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 대학생기자단 소속의 손창현 님에 대하여 당사는 해촉 결정을 내렸음을 공지합니다.
손씨는, 당사 대학생기자단으로 등록된 기자는 맞으나, 등록 이후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해촉 사유는 자격 요건 미비(고려대 대학원 북한학과 박사과정 제적)입니다.
당사는 합격 이후에 지원서에 기재된 정보가 사실과 다른 경우나 허위사실로 밝혀질 경우 합격취소, 해촉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형법 제314조에 따라 고발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손씨는, 당사의 대학생기자, 청년기자가 아니며, 위 사건에 관하여, 당사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