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임주영 기자] 김영훈 정의당 노동본부장, 조상수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 협의회의장, 박해철 전국철도노동조합 대협실장, 김원영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차량본부 사무국장, 김상합 현대로템 노동조합 위원장이 여영국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12월 5일 국회 정론관에서 KTX·SRT 통합을 통한 철도 공공성 강화 촉구 결의안 및 개정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조상수 전국지하철노동조합 협의회 의장은 “철도안전법 개정안은 철도차량 제작과 정비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제도적 개선사항이다. 국미의 생명과 안전보다 비용절감을 우선했던 잘못된 철도지하철 안전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