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國利民福)에 대한 상표(업무표장)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자총은 박종환 총재가 취임한 이래, 특정 정파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으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모든 활동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 기준을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두고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총은 국리민복 가치관 아래 ▲평화통일 기반 확충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구 및 홍보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편 자총은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한국반공연맹’ 명칭에 대해서도 상표(업무표장)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