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은 강원도 스마트 산림디자인 전략이 수립됨에 따라 “산이 좋은 강원도”비전 실현을 위해 산림생명 자원을 산업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연구하여 강원도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신품종 발굴·육성 및 산림복지・휴양서비스시설 활성화 등 산림사업 분야에 1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 산림자원 가치 극대화 및 기후변화대응과 산림생명이용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화 활용 분야에 13억,
– 4차 산업혁명 등 기술 환경변화 대응 및 산림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분야에 54억,
–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른 산림일자리 창출 및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비정규직 단순근로자 17명을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하는 등 산림과학 협력행정지원에 51억,
– 산림휴양·문화·교육·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분야에 23억투입, 산림복지분야에 대해 차별화·특성화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길수 녹색국장은“도민소득과 연계된 선진 산림과학 실현 및 연구목표 달성도 성과를 위해 수요자와 현장의 요구에 맞는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의 개발과 산림과학 실용화로 도민에게 직접 산림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지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