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원주시청] 오늘 (10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앞 설치되어 있는 평화의 소녀상 부근에서 월례집회가 열렸다. 이 날 수요집회는 원주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집회로 2018년 들어 첫 집회이다.
이 날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다음으로 참가자 소개, 경과보고, 참가자 발언, 성명서 낭독으로 집회가 끝이 났다.
오늘 (10일) 오전 11시부터 원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제 27차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진상규명과 1228 한일합의 원천무효화, 화해치유재단, 일본정부 공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다. 이어 일본 역사교과서에 수록해 교육하고, 한국정부에는 추모비와 사료관을 건립할 것을 이번 집회에서 요구하였다. ⓒ 수완뉴스
원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하는 위안부 수요집회는 집회 참가자가 각자 돌아가며 자유발언을 한명씩 하는 것이 규칙이다. 이 날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원주혁신도시, 단구동, 태장동 등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원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하는 위안부 수요집회는 집회 참가자가 각자 돌아가며 자유발언을 한명씩 하는 것이 규칙이다. 이 날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원주혁신도시, 단구동, 태장동 등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한일합의 원천무효라고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원주 시민의 손 ⓒ 수완뉴스
한일합의 원천무효라고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원주 시민의 손 ⓒ 수완뉴스
한일합의 원천무효라고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원주 시민의 손 ⓒ 수완뉴스
이 날 원주 평화의 소녀상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 중에는 원주 대성중 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 수완뉴스
한일합의 원천무효라고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원주 시민의 손, 이번 제 27차 수요집회에 사용된 피켓은 지난 3년간 원주시민사회단체에서 제작한 피켓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 수완뉴스
이 날 원주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월례집회에서 원주시민들은 다섯가지의 요구를 하였다. ▲ 1228 한일합의 원천무효화 ▲ 화해치유재단 해산 ▲ 일본정부 공식 사과, 배상 ▲ 일본역사교과서 수록, 교육 ▲ 추모비, 사료관 건립을 요구하였다.
메인 이미지로 사용된 사진, 이 날 집회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원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되었다. ⓒ 수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