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국회, 정론관(기자회견장)] 오늘 6일 민중당 김재연 대변인은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적폐수사에는 시한이 없어야 한다. 사회 전체가 한 가지 현안에 너무 매달리는 것도 사회가 발전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문무일 검찰총장이 적폐사건 수사를 연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며 한 말에 대해서 촛불의 민심을 받아 안아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최일선에 서야 할 검찰조직 수장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월호 진상규명을 외면하던 세력들의 주장과도 판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시대 착오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을 끝으로 회견을 마무리 하였다. / 2017. 12. 06.
글, 사진: 국회전담반 김동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