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사회] 바른 미래, 바른정당 청소년 지지 포럼 위원장 등 청소년 보수 관련 단체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최민창 군(20세)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선거권 및 정치참여에 대하여 목소리를 외치기 위해 이번주 10월 28일 광화문 기자회견과 공식 사전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집회를 위해 청소년들이 알바비며 손 때묻은 돈을 조금씩 보태고 있다며, ‘손피켓 인쇄’ 등 인쇄작업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다고 집회 준비에 있어 고충도 말하며 자발적인 후원도 유도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관련해 청소년의 선거권, 주권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다. 최민창 군의 이러한 행보와 앞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집회 참여는 청소년 선거권을 당겨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최민창 군 (ⓒ 최민창 개인 페이스북 프로필)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선거권, 정치참여에 대해 목소리를 외치기 위해 10월 28일 광화문 기자회견과 집회 (공식사전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알바비며 손때묻은 돈을 조금씩
보태곤 있지만 “손피켓 인쇄”등 인쇄작업에 필요한
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커피마실 돈. 단 돈 5000원 이라도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그 돈들이 조금씩 모여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혹시나
도움의 손길을 주실 수 있는 분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사용처와 잔액은 10월 31일까지 1원단위까지 공개드리며 남은 금액은 후원자분들의 의견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행 112-2195-6015-04
사진은 최민창 군 개인 페이스북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