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은 대륙별로 북아메리카(미국 외 2개국), 유럽(독일, 러시아), 아시아(한국외 3개국), 오세아니아(호주), 남아메리카(브라질), 아프리카(남아공)으로 나뉜다.
[수완뉴스= 초청 취재] 오늘 오전 9시 30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호텔 B2 지하 연하장에서는 SAW 동아리연합의 HEROES 캠프 2일차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일정으로 대륙별 비정상회담이 준비중에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제노포비아 혹은 아직까지도 현존하고 있는 인종차별 문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주제로 토의하는 회담이며,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모티브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기존 ‘비정상회담’과는 차이점은 나라가 아닌 대륙으로 정상으로 나눈다는 점이다. 대륙은 총 5~6개로 분류되며 대륙의 정상들은 안건에 대한 회담을 나누게 된다. 이는 총 세 개의 다른 방에 배정하여 같은 시간에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 방에는 8~ 10명의 학생이 배정된다.
사진촬영: 김동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