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정당(국민의당)] 김동주 선임, 최근 국민의 당의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의 아들 문용준 씨에 대한 의혹 조작이 붉어진 지난주 강연재 국민의 당 부대변인이 탈당계를 제출했다.
강연재 전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광신도’, ‘문빠’라 방송에서 지칭, 비난하여 논란을 한 바 있으며 이어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구태 시민이라 말해 논란을 산 적 있다.
한편 강연재 전 부대변인은 탈당계를 제출하며 국민의 당이 더이상 중도정당도 아니고, 전국 정당도 아니며, 안철수의 새 정치는 더이상 없다고 판단하여 탈당한다고 사유를 밝혔다.
국민의 당은 문용준 씨에 대한 조작 의혹이 여론에 알려진 직후 당원 이유미씨가 긴급체포되어 구속되고 이준서 최고의원은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검토가 검찰 내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곤혹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국민의 당의 현명한 판단과 조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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