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서울 삼성동, 코엑스, 문화] 김동주 기자, 삼성동 코엑스에서 C-Festival이 오늘 개막하였다.
씨페스티벌은 오늘 3일 부터 이번주 7일까지 계속 열리며 코엑스 1층 내부 전시홀과 외부에서 푸드트럭과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씨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속 문화 축제로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조직위원장 한국무역협회 김인호 회장, 운영위원장 코엑스 변보경 사장)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이 맞물린 황금연휴를 맞아 야외활동 등 문화 행사가 많은 5월 160 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측은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도심 속 문화 놀이터’로 ‘꿈’이라는 하나의 주제의 3가지 테마인 드림 씨어터, 드림 가든, 드림 아지트로 각자의 개성을 사려 시민들에게 꿈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글, 사진 = 김동주 취재기자
자료 = 코엑스 홍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