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서울시청]김종담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0월 15일부터 16일 이틀동안 뚝섬 한강공원에서 “한강 가을 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책읽기’와 ‘소풍’을 주제로 하는 가을소풍,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누워서‘ 행사는 해먹에 누워서 책을 읽는 행사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북 큐레이터가 추천해주는 책을 대여하여
또한 “가을소풍”행사는 소풍에 필요한 도시락, 샌드위치 등 소풍먹거리를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200가족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아카펠라 등 보컬밴드의 거리 공연이 이루어지며, 이 외에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angang.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김종담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