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사회]최명석기자, 19일 저녁 8시3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경주는 물론 서울시에서도 감지된 비교적 강한 지진이였으며 현재 신고가 만 건 넘게 접수되었으며 아직 부상자 신고는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 지진 이후 국민안전처의 대응이 또 구설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취재기자가 지진이 일어난 지 약 10분이 지난 후 국민안전처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였으나 접속이 지연되었고 지진이 일어난 지 50분이 지난후 에 다시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였으나 서버가 다운되었다는 공지가 떠있었다.
지난주 발생했던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서버가 다운되어 여야가 한목소리로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었고 국민안전처는 14일 홈페이지의 처리 용량을 80배까지 대폭 증설했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이번 지진 이후 국민안전처의 대응이 또 구설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취재기자가 지진이 일어난 지 약 10분이 지난 후 국민안전처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였으나 접속이 지연되었고 지진이 일어난 지 50분이 지난후 에 다시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였으나 서버가 다운되었다는 공지가 떠있었다.
지난주 발생했던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서버가 다운되어 여야가 한목소리로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었고 국민안전처는 14일 홈페이지의 처리 용량을 80배까지 대폭 증설했다고 밝혔었다.
오늘 다시 홈페이지는 먹통이었고 심지어 재난발생문자도 저번 지진보다 더 늦은 무려 14분이 지나서야 발송되어 국민들의 질타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글, 최명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