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문화)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2017 독도사랑 사진전시회가 개최되었다.
2017 독도사랑 사진전시회는 2017년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약 3주간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전시되었다. 이 사진전시회는 91세 할아버지께서 850일 동안 열렬히 독도에 대한 활동을 사진으로 담은 전시회이다.
이 사진전시회의 작가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의 고문 민경섭 할아버지이다. 민경섭 할아버지는 국회의사당, 평화의 소녀상 등 여러 지역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열렬히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3번째 사진 전시회로 향후 사진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활동 사진을 전시할 것을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밝혔다.
독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dokdosarang.org/)에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 있다.
글, 이건우 (수습)학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