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지역, 충청) 대전에 위치한 119시민체험센터가 안전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기에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 119시민체험센터는 대전시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소방체험의 장으로 실질적인 체험을 통하여 화재 등 재난에 대한 인식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시민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곳이다.
이 곳에서 화재 및 암흑 탈출체험, 소화기, 옥내소화전 조작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따른 코스별 체험과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시는 고객은 체험 희망일 2일(10명 이상의 경우 5일) 전까지 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 또는 전화(042-609-6888)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당일 체험은 체험객 예약 취소 및 미달인 경우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명절(신년, 설, 추석)연휴이다.
대전 119시민체험센터는 대전 서구 복수서로 63에 위치해 있다.
글, 이건우 인턴수습기자 ([email protected])
편집, 승인 김동주 편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