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원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1년 청소년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 ‘골든타임SOS’가 오는 30일 13시 경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대상으로서,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응급처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안전에 대한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청소년들에게 고양시킬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30분), △ 생명 존중 교육(30분), △ 응급처치 기본과정(상처, 드레싱 및 삼각건 사용법 익히기), △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익히기(120분), △ 소감나누기 및 평가(30분)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래믈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