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 된 작품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
[수완뉴스=인디다큐페스티벌] (사)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고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9(집행위원장 변성찬)가 오는 28일(목)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하는 폐막식의 사회는 8일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한 자원활동가 대표로 이원일, 박희주 두 명이 함께 맡는다. 폐막작은 3월 21일(목) 부터 27일(수)까지 총 7일 동안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관객상 수상작이 상영되며, 31편의 국내신작전 상영작에 한해 선정된다. 시상은 폐막식 행사에서 진행,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관객상’의 이름으로 상패를 받게 된다.
올해로 19회째 행사를 이어온 인디다큐페스티발의 폐막식은 3월 28일(목)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난 인디다큐페스티발2019를 돌아보고 또다른 새 봄을 맞이할 인디다큐페스티발2020을 기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