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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원주시의원 후보 이규삼, 대명원 문제는 단계동, 무실동 주민들의 큰 고민거리

[6.13 지선] 원주시의원 후보 이규삼, 대명원 문제는 단계동, 무실동 주민들의 큰 고민거리

[수완뉴스=원주시청]  김동주 기자, 오늘 16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는 정의당 이규삼 원주시의회 선거 예비후보의 도시정비계획 관련 정책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대명원 문제 및 무실동 도시정비게획 관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며,

단계동과 무실동 주민들에게 대명원 문제는 큰 고민거리였다. 밤낮없이 흘러드는 악취 때문에 많이 불편햇던 것이 사실이다. 원주시에서는 뾰족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고, 10년 동안 답보 상태인 대명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 하는 것, 이것은 단계동 무실동 주민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숙원 사업일 것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민간개발로는 원주시와 원주시민 전체를 위해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이에 원주시의원 선거 단계동 무실동 예비후보 이규삼은 대명원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활성화 하고자 정책 제안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또한 무실동 도시게획정비 사업 관련하여 단계동 무실동 주민들에게 먼저 이행할 약속을 드린다.

원주교도소 이전과 관련하여 새로운 무실동 도시정비계획이 필요하다. 새로운 도시정비계획은 현재 뭇리동 단게동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 본다.  지금의 단계동, 무실동의 교통 정체와 주차난은 심각한 상황이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는 방향과 게획이 필요하며, 21년의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도시정비계획을 마련해 보았다. 이 또한 활발한 공론화를 통해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해 볼 예정이다.

이번 대명원 문제 및 무실동 도시정비계획 관련 정책 발표는 이규삼 예비후보의 전문적 역량을 주민들에게 검증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1년 공직 경력, 준비된 지역 일꾼 이규삼은 할 수 있다.

이규삼 선대본부장 최석,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첫단추, 이규삼 후보가 될 수 있기 바래

촛불이 문재인 정부를 만들었는데, 오늘  신문에서 문무일 검찰총장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대하여 관련자들이 계속 개입했다는 증거가 나오는데,  

이제는 (부패한) 중앙정부의 대통령은 바꿨지만, 지역은 바뀌지 않았다.  이규삼 후보가 원주시의회에 들어가는 것이 지역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중앙정부를 넘어,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모인 기자들이 정의당과 이규삼 예비후보가 원주시의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좋은 기사 부탁드린다. 

무실동, 단계동 도시정비계획에서 가장 문제 삼은 것 중에는 단계동의 대명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점이였다.  대명원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대명원에서 악취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센병 집단 거주지역이라는 악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2006년 부터 이미 개발을 시작했지만, 2008년 지구단위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10여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도 아직도 다포 상태에 있다. 이 문제(대명원문제)를 원주시가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야 하고, (만약 이규삼 후보가 시의원이 된다면) 조속히 이 문제를 원주시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까지의 도시개발계획에 대하여 문제점을 꼽자면, 여태까지 민간자본으로 해결해 왔기 때문에, 소송에 걸리고, 법적인 문제가 걸렸기 때문에 다포상태에 있었고,  만약 대명원이 2008년도에 개발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주거 용도 지역으로 개발을 해서, 진작에 분양이 끝나서, 완료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의 현시점에서는 포화상태인 주거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만드는 것은 곤란할 것이라는 판단이 되고 있다.  대명원 문제의 전제조건이 있다. 대명원은 원주시 관문이기도 하다. 관문에 주거 용도 지역으로 변경하여, 사람이 주거할 수 있는 주택이 건설되고, 아파트들이 건설되는 것은 의아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가 공용개발 형식으로  개발을 해야 하는 것이고, 원주가 미세먼지가 심한 도시로 전락되어서, 서풍이 불어오는 방향에 숲을 조성하여 도심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막아보자라는 친환경 개발을 우선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동의도 필요할 것이다. 

원주시 대명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실제적으로 특별위원회가 행정적, 재정적, 법률적 자원을 제공하는 위원회를 설치를 해야 한다고 본다. 이전에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던 공용 개발을 우선추진을 하고, 공용 개발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경우, 대단위 숲을 조성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 센트럴파크 등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장소를 개발해야 하고, 대명원 문제를 해결 할 때 ,  (흘러 들어오는 풍문에 의하면)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는 가운데, 대명원에 16만평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6만평 정도에 농축, 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설치하는 전제조건도 시의회에 제안을 해보겠다.

이제까지 들어간 예산과 앞으로 들어갈 예산을 총포함하면 약 3,000억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파악이 된다.  이에, 원주시 예산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판단이 되서, 국비, 시예산,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채 발행을 해야 한다고 판단이 된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Kim Tongjoo
Kim Tongjoohttps://www.swn.kr/author/tong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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